“bhc 뿌링클 모델료 전액 기부” 광고계 블루칩 신유빈, 선행에 모두의 박수 쏟아졌다

“bhc 뿌링클 모델료 전액 기부” 광고계 블루칩 신유빈, 선행에 모두의 박수 쏟아졌다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이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준 ‘먹방’ 장면 덕분에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bhc 치킨의 대표 메뉴 ‘뿌링클’ 10주년 기념 모델로 선정되었고, GS25와 협업해 출시한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 주먹밥 시리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유빈의 활약은 광고 모델에 그치지 않고 선행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신유빈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료 중 1억 원을 한국초등학교 탁구연맹에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그녀를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게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신유빈은 손흥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연구소 측은 신유빈의 브랜드 이미지가 ‘귀엽다, 기부하다, 광고하다’ 등의 키워드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긍정 비율이 95.87%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신유빈은 “평소 즐겨 먹던 치킨 메뉴의 모델이 되어 기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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