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은 용서 없어야 한다..””한국은 너무 관대하다” 음주 뺑소니 사건에  모두가 분노했다

“음주 운전은 용서 없어야 한다..””한국은 너무 관대하다” 음주 뺑소니 사건에 모두가 분노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음주 뺑소니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다뤘다.

3일 방송된 ‘한블리’에서는 신호위반 좌회전 차량이 차량 2대를 충격하고 도주한 사고가 소개됐다. 가해자는 8시간 후 자수했으나, 음주 측정 결과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패널들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이를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행 보조 시스템 사용 중 발생한 사고도 조명됐다. 핸들 제어 불능으로 가드레일을 충격한 사고에 대해 운전자는 차량 결함을 주장했으나, 제조사는 이를 부인했다.

전문가들은 EDR 기록 시간 연장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불법 주정차로 인해 보행자가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사고도 다뤄졌다. 해당 차량에도 30% 과실이 책정되었으며, 한문철 변호사는 불법 주정차 근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딜레마 존’ 문제로 인한 신호위반 사고도 소개되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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