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과 전소민의 러브라인이 또 한 번 주목받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미션 도중에 “서로가 사귀자고 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당연히 좋지”라고 대답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으로 예상했는데, 이번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이어졌다.
전소민은 양세찬이 한 미션에서 지식과 관련해 정답을 제대로 이야기 못하자 “양세찬이 나를 평강공주로 만들어 줄 것 같다. 양세찬은 바보온달” 이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세찬이 엄청 끼돌이다. ‘너 오늘 되게 예쁘다’ 그러고 괜히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한다”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신께서 모든 걸 빼앗아가진 않았다.” 고 말하며 폭소케 만들었다.
과거 ‘월요 커플’ 송지효, 개리에 이어 리얼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