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와 양궁대표팀, 양궁 꿈나무들 위해 1000만 원 기부..” 선항 영향력에 모두가 박수쳤다

“놀면 뭐하니?’와 양궁대표팀, 양궁 꿈나무들 위해 1000만 원 기부..” 선항 영향력에 모두가 박수쳤다

양궁 대표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 함께 유소년 양궁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와 이색 훈련에 참여했다.

1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신화를 쓴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출연해 다양한 훈련과 기부 활동을 펼쳤다.

방송에서 양궁 대표팀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활을 쏘는 이색 훈련에 도전했다. 선수들은 처음 접하는 훈련 상황에 잠시 놀랐지만, 이내 집중력을 발휘하며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유재석과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이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며 기부 양궁에도 도전했다. 선수들은 이러한 훈련을 통해 “이런 상황에서도 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양궁 대표팀과 ‘놀면 뭐하니?’ 팀은 유소년 양궁 꿈나무들을 위한 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는 양궁 꿈나무들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석은 “선수들 모두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에 놀랐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방송 중 선수들은 자신들의 올림픽 경험과 훈련 비결을 공유하며, 대중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우진 선수는 파리 올림픽 결승 슛오프에서의 긴박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마지막 한 발을 후회 없이 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우진과 다른 선수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에게 꿀팁을 전수하며 함께 점수를 겨뤘다.

방송을 통해 양궁 대표팀은 유소년 양궁의 발전에 기여하고, 대중에게 양궁의 매력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이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소년 양궁 꿈나무들을 위한 천만 원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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