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용산구 신혼집 계약해..” 김지민❤김준호, 결혼 소식에 축하 물결

“30억 용산구 신혼집 계약해..” 김지민❤김준호, 결혼 소식에 축하 물결

개그맨 김준호(48)가 연인 김지민(39)과 내년 결혼 계획을 밝히며 신혼집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을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최근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하고, 도심과 용산공원이 가깝다는 장점이 있어, 두 사람의 결혼을 반기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 22일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내년 정도에는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김준호는 김지민과 신혼여행으로 유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여러 방송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KBS 14기 특채, 21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오랜 기간 예능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아왔다.

한편, 김준호는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연인 김지민의 이상형이 자신이 아니었다고 고백하며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에서 그는 최여진과 서정희, 서동주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김준호는 “지민이도 사실 이상형이 다른 사람이었는데, 결국 나와 만나게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의 재치 있는 발언과 김지민과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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