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빈곤 여성 지원에 앞장선 이하늬” 이번에도 희망 전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주목받다

“8년간 빈곤 여성 지원에 앞장선 이하늬” 이번에도 희망 전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주목받다

배우 이하늬가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이하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함께 오는 10월 19일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2024 옥스팜워크(OXFAM WALK)’를 개최한다.

‘옥스팜워크’는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의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매일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체험하는 기부 행사다.

참가비 전액은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의 권리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하늬는 이번 행사에 홍보대사로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가난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한 지원을 촉구할 예정이다.

그녀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기부도 하고, 여성과 소녀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2016년부터 옥스팜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이번 ‘옥스팜워크’ 행사에서도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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