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돈이 많냐고요?” 션이 자신의 재정 상태와 기부 활동에 대해 솔직히 설명했다.

그는 지누션 활동으로 얻은 수익이 많지 않았으며, 오히려 TV에 나오지 않는 동안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1년에 100개 이상의 강연을 다니며 수익을 얻었고, 여러 브랜드와 협력하여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션은 2020년부터 기부 마라톤을 통해 약 55억 원을 모금했으며,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218억 원을 모금했다. 이 중 6억 원은 션 부부가 직접 기부한 금액이다.

또한, 션은 의류 쇼핑몰 운영 경험도 언급하며, 한때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지만 이후 큰 수익을 내지는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람들이 후원과 기부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자신이 번 돈으로 한 기부와 모금을 통해 이뤄진 기부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션의 이야기는 그의 재정 상태와 기부 활동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기부에 대한 그의 진심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선한 영향력 행보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