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150억 기부해..” 이승기, 50억 기부 이후에도 어린이병원에 20억 쾌척해 모두가 감탄했다

“익명으로 150억 기부해..” 이승기, 50억 기부 이후에도 어린이병원에 20억 쾌척해 모두가 감탄했다

‘50억 기부’를 약속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했다.

이승기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선행천사로, 소아환자 치료비, 의료 재활 보조기기 후원, 저소득층 아동 안전을 위한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후크 엔터테인먼트와의 음원수익 및 광고료 미정산 갈등이 있었던 이승기는, 지난 16일 후크가 일방적으로 입금한 50여억 원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의 첫 걸음으로,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했다.

이승기는 “입금된 50억 원 중 소송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액 사회에 돌려드릴 예정”이라며, “후크와의 싸움을 결심한 순간부터 제가 받을 돈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액 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일을 겪으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위로가 큰 힘이 됐다. 그 사랑을 사회에 돌려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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