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3연패” ’20년 후원’ 뒤를 지켜준 SK텔레콤 위해 메달 포상금 전액 기부 소식..

”펜싱 남자 사브르 3연패” ’20년 후원’ 뒤를 지켜준 SK텔레콤 위해 메달 포상금 전액 기부 소식..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하였다.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20년이 넘게 이어진 SK텔레콤의 ‘펜싱 후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22년째 각종 펜싱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그간 해외 전지훈련 및국제대회 출전 비용을 지원하며. 이날까지 SK텔레콤이 대한펜싱협회 등을 통해 국내 펜싱 종목에 지원한 누적금액은 약 300억원이다.

대한펜싱협회 관계자는 “경기 환경과 실전 대응력 등을 꾸준히 키우며 한국 펜싱은 종주국인 유럽 국가들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딴 오상욱은 대회 2관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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