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문가영은 자신의 첫 산문집 ‘파타(PATA)’의 수익금을 이화의료원에 기부했다. 이화의료원은 1887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여성 병원인 보구녀관을 전신으로 둔 의료 기관으로, 문가영은 이화의료원의 역사에 감명을 받아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문가영의 기부에 대해 “기부한 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문가영은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배우로, 최근에는 산문집 ‘파타’를 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문가영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