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본명 조보윤, 33)가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보아는 2011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한 후,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마의’, ‘잉여공주’, ‘구미호뎐’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왔다”며, 다가오는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결혼 이후에도 조보아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