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손흥민의 깊은 마음” 유가족에 남몰래 1억 기부 소식 전해져 감동의 물결 전해졌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손흥민의 깊은 마음” 유가족에 남몰래 1억 기부 소식 전해져 감동의 물결 전해졌다

손흥민 선수의 따뜻한 마음이 또 한 번 세상에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손흥민은 해병대 훈련 시절의 인연을 잊지 않고, 작년 수해로 순직한 채수근 해병의 유가족에게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도 1억 원을 기부했다.

손흥민은 평소 육군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을 마음에 새기고 있었으며, 이번 기부는 그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한 것이다.

손흥민의 기부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를 찾는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가 되고 세계무대에서 뛸 수 있는 건 우리나라를 지킨 영웅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

손흥민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Shar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