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억 기부, 팬클럽 영웅시대 4억2600만원 동참..” 태풍 피해에 6억 원 선행에 모두의 박수 쏟아졌다

“임영웅 2억 기부, 팬클럽 영웅시대 4억2600만원 동참..” 태풍 피해에 6억 원 선행에 모두의 박수 쏟아졌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기부에 이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큰 선행을 실천했다. 임영웅은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이에 감동한 팬클럽 ‘영웅시대’는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4억 2600여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영웅시대는 17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모금을 진행했으며, 나흘 만에 큰 금액을 모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수재민들의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과 팬클럽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기부로 인해 임영웅과 팬클럽의 총 기부액은 30억 원을 훌쩍 넘게 되었다. 팬클럽은 과거에도 코로나 극복 성금,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수억 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 사회 곳곳에 전파해오며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임영웅과 그의 팬클럽이 보여준 이번 기부는 스타와 팬클럽이 함께하는 나눔의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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