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000 웨이터의 여름일기

월1000 웨이터의 여름일기

월1000 웨이터의 여름일기

필력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100%실화썰 입니다

우리가게는 특이한 ? 변태 손님이 있다.

한달에 1~2회 예약 후 방문

(지금부터 변태손님을 A로 지칭)

A가 가게에 예약을 하게되면 2명의 냄비를 이용하게되는데, (해당냄비들를 B,C로 지칭) B,C는 나한테 방에 옷걸이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함.

 옷걸이는 왜 달라는거야 씨X발병X신 같은X년 이런 생각을 하던 찰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친일파(이완용) 처럼 생긴 A가 등장

 거렁뱅이처럼 옷을 입고 등장한 탓에,

 하;; 시발 고정 2명 들어갔는데 팁도 안나오겠네 생각하던 찰나 ,

A:”삼촌 잘부탁해” 하며

룸에 들기도전에 주머니에 임당을 꺼내는 것 아닌가?

나:이새끼 구찌였구나.. 오늘페휘 뒤졌다 ㅋㅋ

생각하며, 사장이 안내하란대로 끝쪽에 잘 안쓰는 쓰레기 8번방을 주고 술을 세팅.

그 후 대기실로 가보니, 사장이 A가 밖에 나오게된다면, 무전이 올거라고함

나: Tlqkf..? 뭔 화장실가는데 무전까지하냐 ㅋㅋ 생각하고 있던와중,

무전으로 “산책갈까..?”= 신호

이기 때문에

 아무도 밖에 나오지말란거임;; ㅆㅂ

(이게 ㅈㄴ 웃긴게 다른방 냄비+손님 포함임 )거의 귀멸의칼날 오니임 ;;

생각할 틈도 없이 무전으로

“산책갈까..?”라는 말이 퍼지고 있었음..

카운터에있던 나는 호다닥 주방으로 피신함.

주방에 있던 와중

“도대체 뭔짓을 하길래 나오지말란거지?”

라는 의문을 갖게됨.

방에 얼갈하면서 손님을 보려고했지만, 문안으로 들어가지말고, 문앞에 두고 무전을 하라는 사장의 명령이 있었음..

하지만, 내가 누군가?

 어머니 뱃속부터 공중제비 시전하여 제왕절개 시전시킨 대뽀아닌가?

“산책갈까..?” 라는 말이 다시금 내 귓가 인이어로 들렸음.

누구보다 빠르게

바로 주방에서 얼음을 절반만채운 얼음통으로” 다른방에서 얼갈하고 나온 척 시전”

복도쪽을 향한 내눈을 의심하기 시작

냄비 둘이서는 직립보행을 시전 중이였고,

알몸에 개목걸이를 한 A가 사족보행을 시전하며, B,C에게 옷걸이로 쳐맞으며 왈왈 짖고있었음..

못본 척 주방으로 도망가려던 나를 B,C가 부름 (tㅣ빨련들이;;)

근데 이 Cl빨련들이

B,C:우리 강아지에요 귀엽죠? 침 한번 뱉어주세요 ㅋㅋ

ㅇㅈㄹ 하는거;;

그 손님이 sm중 M성향(마조히스트)을 가진 개잠죄적변태 십새끠라고 할지라도 난 뽀이/손님 관계 아닌가?

1~2초동안 고민하다가 가래침을 손님 머리에 뱉어버림.. ㅅㅂ ㅈ됐다.. ㅎ 하던 중

2초동안 정적이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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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왈왈 더 뱉어주세요 주인님!!

나는 역겨움을 참지못하고 발로차버리고,

나: 걸리적거리마라 시발련아!(ㅈ됐다 ..ㅎ)하고 주방으로 런

주방에서 ㅈ됐다는 생각과함께 이게 원래 뽀이가 하는 일인가? 에대한 현타가 ㅈㄴ오던 중 무전이 옴

B:웨이터 8번방으로 와주세요.

나: 하..ㅆl발.. ㅈ랄하려고 부르는구나

(양들추, 제똥추, 시들추 생각중..)

B: ㅊ..치직 계좌번호 적어서 오세요

나: ㅅㅂ..? 바로 코팅된 계좌 적어감

그 후 A는 카드팁 15장을 올려주고 ,

10콩을 더 이체해주었따..

또와라 ㅅl발아!!

여름이었다….

월1000 웨이터의 여름일기

강남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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