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쓰레기까지 정리한 손흥민..” 그의 작은 행동에 일본도 감동하며 전 세계가 박수쳤다

“경기 후 쓰레기까지 정리한 손흥민..” 그의 작은 행동에 일본도 감동하며 전 세계가 박수쳤다

손흥민의 선행과 경기 활약이 영국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그의 경기력은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으로부터 양 팀 최고 평점인 9점을 받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손흥민이 경기 후 보여준 행동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던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떨어진 쓰레기를 발견하고, 이를 직접 주워 청소했다.

원정팀 경기장에서조차 쓰레기를 치우는 그의 겸손한 행동에 팬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손흥민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을 품을 자격이 없다”며 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팬들은 “축구계에서 손흥민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며 그의 인격을 칭찬했다. 또한 일본에서도 손흥민의 선행에 박수를 보내며, 그의 행동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의 경기력과 인격은 그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그의 선행은 단순한 경기 외적인 행동이 아니라,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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