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결별했다.
황정음은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의 내용은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말을 아꼈다.
황정음은 올해 초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이혼소송이 알려진지 5개월이 지난
지난달 22일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다.
황정음의 최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 최근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갔지만, 주변의 과도한 관심이 부담돼 결국 결별했다.